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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장관 부하 아니다" vs "총장은 지휘받는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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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검찰 총장을 상대로 한 국정 감사는, 의원들이 묻고 윤 총장은 사실상 추미애 법무 장관을 향해 대놓고 반발하고 저항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검찰 총장은 법무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검찰 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한 장관의 수사 지휘는 위법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여당 의원들은 "그럼 친구"이냐면서 "아예 옷을 벗고 정치를 하라"고 강하게 반박하면서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