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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미 대선 사전투표 열기 속 협박·소란 등 투표 방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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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3일 대선을 앞둔 미국에서 4천만 명이 넘게 사전투표를 한 가운데 곳곳에서 투표 방해 행위가 발생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 열리는 TV토론에서 한 사람이 말할 때 다른 쪽 마이크를 끄는 규정이 부당하다며 반발했고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바이든 후보 지지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달 3일 대선을 앞두고 곳곳에서 사전투표 열기가 일면서 4천만 명 이상이 이미 투표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