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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김진애 "순애보로 처가재산 지켜" 尹 "재산은 대부분 아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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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제가 이 나이 되도록 많이 배웠지만 아직도 사랑에 대해선 잘 모른다. 사랑이라는 것이 어쩜 저런가. 어디까지 지켜주고 싶은 것인가"

22일 국회 법사위 국감에서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상대로 부인 김건희 씨의 재산 형성 과정, 미술 전시회에 대한 기업 협찬 의혹 등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때아닌 '사랑론'이 등장했다. 올해 김 의원은 67세, 윤 총장은 6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