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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검찰이 도주 도와줘…술접대도 확실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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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라임 펀드'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주 '옥중 폭로'에 이어 추가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자신을 포함한 라임 부사장의 도주에 검찰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으며, 천만 원 상당의 검사들 술접대도 확실한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취지의 최근 법정 증언 이후 검사가 자신을 칭찬해줬다고 폭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