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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개막식도 레드카펫도 없이…'코로나 부산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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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감독 : '부산에서 국제영화제를 한다'고 했을 때, '그런 일이 가능할까'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던 기억이…]

[앵커]

어느덧 25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조금 전에 개막했습니다. 올해는 개막식도, 레드카펫도 없이 열흘 동안 오직 영화만 상영하는 '조용한 영화제'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김나한 기자입니다.

[기자]

25년 동안 전 세계 영화인들이 부산의 이 레드카펫 위에서 관객을 만났지만, 올해는 영상 속에서 아쉬움을 토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