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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검찰, '구두변론' 전산화한다더니…1년째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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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개혁을 얘기할 때 늘 나오는 게 전관예우입니다. 검찰은 이걸 막겠다며 지난해에 전관변호사들의 '구두 변론', 특히 몰래 변론하려는 시도까지 모두 전산에 기록으로 남기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습니다. 적어 넣는 건 둘째 치고 전산 프로그램도 아직입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도가니' : (전관예우가 뭐예요?) 간부급 판검사 출신 변호사가 처음 맡은 사건을 꼭 이기게 해주는 관례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