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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장하성 "법인카드, 음식점서 결제" 해명…가보니 '유흥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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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한도 맞추려 6차례 '쪼개기' 결제도



[앵커]

최근 고려대 교수들이 법인카드를 부정 사용한 사실이 적발됐었죠. 고려대 교수였던 장하성 주중 대사가 포함된 걸로 확인됐는데 장 대사는 음식점에서 직원들 회식할 때 쓴 거라고 해명했지만, 확인해 보니 해당 음식점은 여성 종업원이 나오는 유흥주점이었습니다.

이한주 기자입니다.

[기자]

교육부의 고려대 감사에서 법인카드 부정 사용이 적발된 교수는 모두 1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