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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레드카펫 없는 부산국제영화제…"조용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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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없는 부산국제영화제…"조용한 교감"

[앵커]

25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조용히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폐막식 없이 영화 상영에만 집중하기로 했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우여곡절 끝에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한 부산국제영화제.

매년 레드카펫에 선 스타들과 플래시 세례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개막식을 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