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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뉴있저] 해외자원 투자 실패로 늘어난 부채...대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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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원 공기업들이 해외 자원을 캐내기 위해서 투자를 합니다.

그런데 투자한 액수가 아닙니다. 자원공기업이 빌린 돈의 이자를 낸 겁니다.

10년 동안 한국석유공사는 4조 원,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조 원이 이자로 나갔습니다.

이자가 많이 나갔어도 많이 캐내서 돈을 벌면 되는 거죠. 돈을 벌었나 한번 보시죠.

한국석유공사, 17조 원 투자했는데 번 건 4조 원밖에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