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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엄마도 알아봤는데…'인천 형제' 동생 끝내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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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온 국민이 이 형제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었죠,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다 불이 나면서 화상을 입은 열 살과 여덟 살 형제 중 동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추석 연휴 때만 해도 일반 병실로 옮겨질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는데 갑자기 상태가 나빠지면서 오늘 오후에 그 짧은 생을 마쳤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킥보드를 끌고 편의점으로 들어오는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