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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강경화, 피격 공무원 형 면담...국제공조 "최대한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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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분 비공개 면담…유족 "국제공조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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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가족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만나 사건 해결을 위한 국제 공조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강 장관은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한 달이 다 되도록 북한은 공동조사 요구에 묵묵부답입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해 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 씨가 외교부를 찾았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국정감사 때 밝혔던 대로 피격 공무원 유족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