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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인천 역사의 발상지' 문학산 정상, 새벽·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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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 시간에만 방문이 가능했던 인천 문학산이 새벽과 야간에도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인천의 해돋이와 야경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지 주목됩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문학산 정상에 오르자 인천대교에서 도심 지역에 이르는 야경이 아름답게 빛납니다.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출입이 허용돼 왔던 인천 문학산 정상부가 앞으로 2년 동안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