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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할머니 키보다 높은 '폐지 유모차'에…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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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철원에서는 폐지가 쌓인 유모차를 미는 할머니를 돕는 주민들의 모습이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

그런데 이 날 가장 먼저 유모차를 밀기 시작한 사람들이 다름아닌 우리 군 장병들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장병들의 선행'입니다.

지난달 말 강원도 철원입니다.

당시 할머니는 자신의 키보다도 높은 폐지를 쌓아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