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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남관표 주일대사 "스가 총리 취임 후 진전된 분위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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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총리 취임 후 경색된 한일관계를 풀기 위한 양국 소통에 진전된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남관표 주일대사가 밝혔습니다.

남 대사는 오늘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가 총리 취임 후 한일 관계 변화에 대한 의견을 묻자 스가 총리가 아베 전 총리의 정책 노선을 계승하고 있지만 현실주의적 성향으로 국민 생활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양국 관계에 진전된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