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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대치동 강사 확진…강남구 "학원강사 2만 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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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이 늘었습니다. 요양병원과 재활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는 학원강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자 관내 강사 2만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91명 가운데 국내 발생 환자는 57명입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환자가 40명이었고, 부산 10명, 대전 4명 등 비수도권 환자는 17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