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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이슬람 극단주의자 추방…프랑스 '교사 피살' 파장 확산|아침&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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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 교수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과 함께 전해 드리는 아침& 세계시간입니다. 지난 16일 프랑스에서 이슬람교 선지자 무함마드 관련 만평을 주제로 수업을 하던 교사가 살해된 뒤 사건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곳곳에서 살해 당한 교사를 추모하는 집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프랑스 의회에서도 의원들이 본회의를 앞두고 추도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21일)은 계몽과 지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국가 추도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프랑스 국민들은 이번 사건으로 표현의 자유가 침해를 받았다며 잔인한 테러에 맞서 싸우겠다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하원 의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