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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대전서도 80대 남성 독감백신 접종 5시간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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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어제(20일)까지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천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전북 고창의 70대 여성에 이어 대전의 80대 남성도 백신을 맞은 뒤 5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아직까지 백신과의 인과 관계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전의 82세 남성이 어제 오후 2시쯤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