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월성 경제성 불합리하게 저평가"…폐쇄에는 선 긋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월성 조기 폐쇄 타당성 판단엔 한계"

<앵커>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에 대한 감사 결과, 경제성은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고 산업부는 감사 직전 관련 자료 400여 건을 몰래 삭제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감사는 경제성 평가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 조기 폐쇄의 타당성을 따진 건 아니라고 결론을 흐렸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