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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러시아 "평창올림픽 해킹 주장은 러시아 혐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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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창올림픽 해킹 주장은 러시아 혐오주의"

러시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당시 벌어진 해킹 사건 등의 주범이라는 서방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주 미국 러시아 대사관은 현지시간 19일 러시아가 국제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한 적이 없으며, 현재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런 주장은 러시아 혐오주의 조장을 노린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러시아 대사관은 "미국 정부는 한때 실용적이었던 미·러 관계를 지속해서 훼손하고, 자국민에게 러시아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악의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인위적으로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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