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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황금폰' 속 사진, 음란물사이트 유포 정황…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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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사진작가의 왜곡된 성 의식을 보여주는 사건을 저희가 어제(19일) 보도해드렸습니다. 더 취재해 보니, 여성들의 사진을 주고받았을 뿐 아니라 불법 음란물 사이트에 올린 정황도 있었습니다. 경찰도 이 점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두 사람은 여성들의 사진과 영상을 주고받은 휴대전화를 이른바 '황금폰'이라 불렀습니다.

여성들의 사진은 휴대전화뿐 아니라 개인 컴퓨터에서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