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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확진' 대치동 학원강사, 증상 뒤 5일간 수업…개인과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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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다니는 학교 8곳 원격수업으로 전환



[앵커]

오늘(20일) 발표된 코로나19 확진자 58명입니다. 닷새째 두 자릿수인데, 집단감염이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등교 인원이 늘어난 학교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원격수업으로 바꾸었습니다. 부천에선 중·고등학생 형제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원에서도 일가족에 이어서 자녀가 다니던 태권도 학원 수강생 세 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대치동 학원가도 비상입니다. 어제 학원 강사 한 명이 확진됐는데, 수강생들이 다니는 학교 8곳이 온라인 수업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