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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신규 확진 58명 '안정세'…독감백신 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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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으로 안전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의료기관 집단감염에 이어 등교한 학생들의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는 독감 백신은 인천에 이어 전북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차윤경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광주시 SRC재활병원에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기저질환 치료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입원해 있던 60대 환자입니다.

이 병원 관련 확진자는 낮 12시 기준 4명 더 늘어 모두 63명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국내 코로나 발생이 아직까지는 안정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