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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하이힐에 딱 붙는 치마…60대 남성의 독특 패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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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하이힐 신는 60대 남성'입니다.

독일입니다. 누군가 딱 붙는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이 사람은 여성이 아닌 남성이었습니다.

독일에서 로봇 엔지니어로 활동하는 60대 미국인 마크 브라이언 씨였는데요.

브라이언 씨는 출근할 때마다 이렇게 높은 하이힐과 치마를 즐겨 입는다고 합니다.

대학에 다닐 때 당시 여자친구의 제안으로 힐을 처음 신어봤다고 하는데요.

4년 전부터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이렇게 출근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씨가 이런 출근룩을 즐기는 이유는 패션에 있어서만큼은 젠더에 대한 고정관념을 없애고 싶었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