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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상] 트럼프 "파우치는 재앙"…영화 '대부' 대사로 받아친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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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최고의 감염병 전문가로 통하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재앙'이라며 독설과 조롱을 퍼부었습니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팀원인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위험성을 경시하는 듯한 트럼프 대통령의 면전에서 쓴소리하는 것도 불사해 '돌직구'로도 불리며 상당한 대중적 신뢰를 얻었다는 평가를 받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