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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뉴스딱] "트럼프 나와" 16층 외벽서 13시간 버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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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고현준의 뉴스딱]

<앵커>

화요일 아침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간입니다. 첫 소식부터 볼까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미국의 한 록밴드가 코로나19 시대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선보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무대 위 밴드 멤버는 물론이고 무대 아래 관객들도 각자 커다란 투명 풍선 안에 들어가서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춥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열린 록밴드, 플레이밍 립스의 공연인데요, 밴드의 리더 웨인 코인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막으면서 공연을 할 방법을 찾던 중 플라스틱 풍선 속에서 공연을 하고 관람하는 방안을 떠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