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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동문 여학생·속옷 모델 사진 등 공유…피해자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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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경찰 조사를 받게 될 이 두 명에 대해서 비난이 더 큰 이유는 사진 예술이라는 이름을 내세운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김태형 기자입니다.

[기자]

A씨가 여성들의 나체 사진을 올리더니 어떤 학과 소속인지 말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다닌 학교의 여학생들 사진인 겁니다.

여성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진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A씨는 작품 사진으로 찍은 누드사진들도 메신저 대화방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