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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국, 실외 만남도 금지…슬로베니아는 '야간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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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각한 유럽에서는 여러 도시들이 속속 봉쇄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국 남서부의 웨일스는 바깥에서 이웃을 만나는 것까지 금지했고 슬로베니아에서는 야간통행금지 조치가 시행됩니다.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 7천여 명까지 늘어난 가운데, 남서부 지역 웨일스가 전면 봉쇄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