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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김봉현, '접대 의혹 검사' 신원 지목…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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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라임 로비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는 김봉현 전 회장을 직접 조사했고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검사 일부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의 수사 의뢰로 서울남부지검은 별도의 수사팀을 꾸리고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찬종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검사 접대 의혹 등이 폭로된 지난 16일부터 사흘 연속해서 김봉현 씨를 직접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