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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50년 된 '고물 헬기'인데…개량 사업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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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우리 군 주력 수송 헬기인 치누크는 50년이 넘은 기종이 있을 정도로 노후했는데요.

현재 육군과 공군에서 운용 중인 치누크 헬기만 40대에 달하는데 이걸 개량하는 사업이 백지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하늘의 짐꾼'이라 불리는 대형 수송 헬기 CH-47 치누크 헬기입니다.

최대 이륙 중량 22톤으로 병력이나 화물 수송에서 최강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