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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신동욱 앵커의 시선] 이제는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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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 납니다" "기억이 안 나요" "기억이…"

지난 2007년 곤잘레스 미 법무장관은 검사 무더기 해임과 관련해 의회에서 "기억이 안 난다"는 대답을 일흔한 번 했습니다.

언론은 "그가 진짜 잘못했거나 진짜 바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는 넉 달을 버티다 결국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