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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박순철 남부지검장 "라임사건서 검사비위 얘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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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검장, 추미애 수사지휘권에 "상황 자체 안타깝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김주환 기자 =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19일 "라임 수사팀에 확인한 결과 '검사 비위' 이야기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과 산하 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사기록이나 제보 등에서 검사 비위와 관련한 진술이 조금이라도 나온 게 있느냐"는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