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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볼리비아 대선 좌파 우세…출구조사 과반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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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리비아가 지난해 실시했다 무산된 대선을 어제 다시 했습니다.

출구조사에서 모랄레스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좌파 정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대선이 부정 시비로 무효된 뒤 1년 만에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치러진 볼리비아 대선.

상ㆍ하원 의원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이번 대선은 당초 5월에서 코로나19로 두 차례나 미뤄진 끝에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