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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의식 찾은 '인천 형제'…"원격수업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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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라면을 끓이다 불이 나서, 중태에 빠졌던 인천의 두 형제, 기억하시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지난 추석, 의식을 찾은 뒤 지금은 말도 하고, 형은 학교 원격수업도 들을 만큼 회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손하늘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보호자가 없는 집에서 요리를 하다 화재가 나면서 큰 화상을 입은 인천의 9살과 10살 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