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조세연 "비판 동의 못해"…이재명 "지역화폐 큰 효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김유찬 원장은 지역화폐 효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연구원 보고서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비판한 데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19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역화폐가 실제로는 모든 소상공인이 아닌 일부 업종에만 혜택이 집중되는 문제를 지적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지사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역화폐로 지급된 재난지원금이 위기에 얼마나 큰 효과를 냈는지 국민들이 안다"며 지역화폐 효과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유재명]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