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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1년 지나도 불평등 여전"…더 커진 분노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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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작년 10월, 칠레에선 지하철 요금을 우리돈 50원 인상하기로 한 것을 계기로 불평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죠.

1년이 지난 오늘 이를 기념하는 집회가 열렸는데요.

여전히 극심한 빈부격차와 불평등은 변한 게 없다는 분노가 이어지면서 지난해보다 더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한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중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