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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주말에만 15명 늘어났는데…진료기록·CCTV도 제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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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집단 감염으로 병원이 통째로 격리된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주말 사이 추가 확진자가 열다섯 명 늘어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모두 일흔세 명이 됐습니다.

격리 중인 병원 안에서 오히려 환자들 간에 교차 감염이 이뤄진 게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더구나 부산시는 대규모 집단감염의 경로를 밝혀줄 병원CCTV조차 아직 확보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윤파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