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이 대폭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기존의 1/3에서 2/3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감염 위험이 큰 과밀 학급이나 수도권 학교의 경우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나머지 지역은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돌봄 공백 우려가 크다며, 예외적으로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진주 기자(jinjoo@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교육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낮아짐에 따라 오늘부터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의 등교 인원을 기존의 1/3에서 2/3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감염 위험이 큰 과밀 학급이나 수도권 학교의 경우 등교 인원 제한 3분의 2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나머지 지역은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와 인천시교육청은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돌봄 공백 우려가 크다며, 예외적으로 매일 등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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