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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훈 변호사 "김봉현 입장문에 황교안·김장겸·윤대진 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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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에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측근과 김장겸 전 MBC 사장,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이 거론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박훈 변호사는 오늘(19일) 자신의 SNS에 이른바 '김봉현의 폭로 문건' 원본을 봤다며, 김봉현 전 회장이 수억을 줬다고 언급한 '검사장 출신 야당 유력 정치인'에 대한 설명 부분에 '황교안 전 대표의 최측근'이라고 적혀있었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