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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옵티머스 사기 가담' 스킨앤스킨 회장 영장심사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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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 회사 스킨앤스킨 회장 형제 가운데 동생만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를 받는 스킨앤스킨 이사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 심사를 열었습니다.

함께 심문을 받기로 했던 이 씨의 형 스킨앤스킨 이 모 회장은 심문 직전까지도 연락이 닿지 않아 동생을 상대로만 심문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