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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적자성 채무 4년 새 78%↑…"신용 악영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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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 채무 증가 속도가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과도하게 늘어, 자칫 국가 신용 등급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세재정연구원의 김우현 부연구위원은 재정포럼 9월호 보고서에서, "2024년까지의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반영된 국내 총생산 대비 국가채무의 비율은 재정의 역할이 강조되는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감안 해도 증가세가 가파르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