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12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 셋째 주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사위의 서울고검 산하 검찰청 국감에서는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질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이 여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만 진행하고, 야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는 눈 감았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재현 옵티머스 회장이 작성한 이른바 '하자 치유 문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법사위의 서울고검 산하 검찰청 국감에서는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의 정관계 로비 의혹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질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이 여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만 진행하고, 야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는 눈 감았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김재현 옵티머스 회장이 작성한 이른바 '하자 치유 문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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