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투데이 현장] "단풍 지도가 바뀐다"…2050년엔 11월 단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요즘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긴 하지만 맑은 하늘과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들이 '아, 그래도 가을이구나'하고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아직까지 기대만큼 물들지 않은 단풍에 아쉬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단풍이 물드는 시기를 나타내는 이른바 '단풍지도'가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왜 단풍지도가 바뀌었는지 정동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쾌청한 하늘 아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오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