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국내 첫 영리병원 1심 선고 예정...결과에 관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 국제병원' 관련 행정소송 선고가 오는 화요일에 있습니다.

녹지 측과 제주도가 재판 과정에서 프레젠테이션까지 하며 팽팽히 맞서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12월.

제주도는 '외국인만을 대상으로' 라는 조건을 달아 녹지 국제병원 영업허가를 내줬습니다.

[원희룡 / 제주도지사 :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대상으로 조건부 허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