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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래진 씨 "동생은 작업 중 실족했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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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희생자의 형인 이래진 씨는 동생의 실족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씨는 국민의힘이 주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동생이 고속단정 팀장이었다"며 "그 위에 올라가서 작업하다 실족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사망한 공무원의 서해 상 표류를 월북 시도로 판단한 정부를 비판하면서 "동생은 엄연히 실종자 신분으로, 국가가 예우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