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여 "검찰 정치개입 시도" vs 야 "시나리오 냄새 진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19일) 서울중앙지검 · 서울남부지검 국감

<앵커>

정치권도 이 문제로 뜨겁습니다. 여당 민주당은 법무부 편에 서서 그러니까 공수처 빨리 만들어야 된다고 나선 반면에, 야당은 잘 짜인 시나리오 냄새가 난다면서 윤석열 총장 편에 섰습니다. 내일(19일) 이 문제 핵심인 서울중앙지검, 남부지검 국감이 있는데, 여기서 날 선 공방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주장을 지렛대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