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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개도 '코로나 우울'...악화되면 공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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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줄어들면서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이런 마음이 반려견들에게도 전달된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심할 경우 개 물림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년째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심수정 씨는 최근 반려견 한 마리를 더 입양했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외출하면 혼자 남아 우울해 하지 않을까 걱정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