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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국립 세종수목원 개장...마스크 쓰고 가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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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뒤 처음 맞은 주말이었습니다.

가을 햇볕도 따뜻해서 마스크 챙겨 오랜만에 바람 쐬러 나선 나들이객이 많았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시 한복판에 국립 수목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길목에 장식된 가을꽃들이 시민들 발길을 붙잡습니다.

햇살도 따사로와 사진에 담긴 가을 풍경이 더 포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조병호 / 나들이객 : 분위기도 참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들 표정도 보니까 너무 밝아서 기분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