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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조정래, 등단 50주년…"태백산맥 마지막 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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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 등단 50주년…"태백산맥 마지막 퇴고"

[앵커]

올해로 등단 50주년을 맞은 조정래 작가가 '태백산맥'을 비롯한 대하소설 3부작의 개정판을 내놨습니다.

자신만의 철학과 앞으로의 집필 계획도 밝혔는데요.

최지숙 기자입니다.

[기자]

스물여덟의 청년 문인은 희수의 노작가가 됐지만, 반세기의 시간도 그 열정만은 앗아가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