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김봉현 옥중 입장문…"검사 접대·野인사 로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봉현 옥중 입장문…"검사 접대·野인사 로비"

[앵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현직 검사에게 접대하고 야권 인사에게도 로비를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검찰이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다며 역공을 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김봉현 전 회장은 옥중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7월 전관 출신 A변호사를 통해 현직 검사 3명에게 천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