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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의심 신고만 세 번…경찰, 입양아 사망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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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 신고만 세 번…경찰, 입양아 사망 재수사

[앵커]

서울 양천구에서 16개월 된 아이가 갑자기 숨지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 일이 있기 전에 학대 의심 신고가 세 번이나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내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포함해 사건 전반을 다시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양천구에서 발생한 영아 사망 사건을 다시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